요금 문제로 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었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대학교 시간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서 택시비 문제로
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현장에 출동한
주월파출소 소속 경위 장 모 씨의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로 나주의 한 대학교
시간강사 38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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