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여야의 접전이라는 결과로 끝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안철수대표는
지방선거를 통해 당내 위기를
넘었지만 책임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지도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개표결과가 나온 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안철수대표가 단호한 어조로
광주시장 선거결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싱크-"광주의 민심이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셨습니다.그 명령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안대표는 자신이 내세운 후보들이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위기에 몰렸지만
전략공천으로 밀어붙인
윤장현후보가 당선되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CG/그러나 박지원의원이
"당력을 광주에 집중해, 경기·인천 등을 지원못한 게 패인"이라고 지적하는등CG/
지도부가 광주에 집중하느라
수도권 패배와
전남의 무소속 대거 당선을 초래했다는
책임론도 거셉니다.
다음달 30일 전국적으로
12곳에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가
곧바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광주 광산을과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두곳에서
계파간 공천경쟁이 시작됐고
나주와 순천곡성등 네곳으로 늘어날 경우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스탠드업-이기표
다음달 재보궐 선거는
계파간 공천경쟁과 지도부에 대한 시험이
다시한번 재현될 전망입니다.
케이비씨 서울방송본부 이기푭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2025-02-04 10:46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