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상가돌진 4명 다쳐...급발진 조사

작성 : 2014-06-09 20:50:50

여수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공화동의 한 도로에서

46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인근 빈 상가로 돌진해 김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구입한 차를 타고

운행 중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속도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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