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서둘러서 국회 예산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어제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난 데 이어, 오늘은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가 당정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윤당선자가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치자
곧바로 국회를 찾았습니다.
당선자는
올해부터 예산안의 처리가
한달정도 당겨지고
안전관련 예산이 늘어나면서
지역예산이 줄어들 우려가 커
서둘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윤장현/광주시장 당선자
"여려운 일 있으면 청드리고 함께 손잡아주시고 필요한 일 있으면 광주발전의 도구로 써주시길 바랍니다"
CG올해 예산편성은 이번주말에
각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가고
9월말까지 정부안을 확정한뒤
이후 국회 심의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 자동상정됩니다.CG
의원들은 광주시의 협의가 늦었다며
미리 사전협의를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나열식의 예산요구도
선택과 집중을 해줄것도 요구했습니다.
싱크-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의장
"시장 한사람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서
지시 없으면 안움직이고 지시한대로 따라가고"
싱크-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해야할 사업중심으로 몰아가야 한다.
많이 나열하는 것이 능사 아니다."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는 내일
-지금용은 오늘-
박준영 현지사와 함께 국회를 찾아
당정 정책 간담회를 엽니다.
케이비씨 서울방송본부 이기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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