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순환도로 인부 사망 사고 책임 밝혀라"

작성 : 2014-06-10 20:50:50

공공비정규직 노조가 지난 3일 kbc가

보도한 "광주 제2순환도로 40대 인부 추락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과 책임자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사고 당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없었고

제대로 된 관리감독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노동청에 사고 원인과 책임을 철저하게

가리고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3일 낮 2시쯤 광주 광산구

제2순환도로 신가나들목 부근에서 배수로 정비 작업을 하던 45살 김 모 씨가

수십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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