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7일째를 맞은 진도 해역에서
오늘도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희생자 추가 수습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3, 4층의 식당,
로비 등에 대한 집중 수색과 함께
4층 뒷부분의 장애물 제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 못했습니다.
중조기가 내일 끝나고 모레부터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수색은 또다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수는
지난 8일 밤 안산 단원고 남학생 수습 이후 추가 희생자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실종자는 사흘째 12명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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