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해 전라남도가 긴급 역학조사를 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이후
나주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60여 명의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해
현재도 3명의 학생이 입원 중이라고 밝히고 학교내 급식소 등에 대한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들어 곡성의 한 고등학교와
무안의 한 중학교에서도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한 바 있는데 전남도는 최근 무더위로 음식물 변질이 생길수 있다며 음식물을
익혀서 조리할 것과 음식물 조리자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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