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진용이 갖춰진
가운데 호남 출신은 1기보다 적은 한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단행한
7개 부처 장관 인사에서 함평 출신의
한국기술교육대 이기권 총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에 내정됐습니다.
부분 개각을 앞두고 탕평인사와
지역 균형인사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만
현재 17개 부처 장관과 내정자 가운데
호남 출신은 이기권 내정자 한 명 뿐으로/
완도 출신의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전북 고창 출신의 진영 복지부장관, 전주
출신의 김관진 국방부장관 등 3명이었던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에 비해
한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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