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소재로 한 연극 <푸르른 날에>에
단체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9백여 명이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연극 <푸르른 날에> 관람에 나서
연극을 통해 사제가 함께 5.18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5.18의 아픈 역사를 21세기 신파극형태로 구성해 지난 2년간 전회 매진, 누적 관객
3만 명을 넘어선 연극 <푸르른 날에>는
오는 22일까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무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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