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제거*수색 병행, 2주째 성과 없어

작성 : 2014-06-22 20:50:50

세월호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지만 2주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3층 로비,

4층 선수 중앙 격실과 선미 그리고 5층 선수 좌현 격실에 대해 장애물 제거와 수색 작업을 동시에 진행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8일 희생자 한 명을 수습한 이후 2주째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지금까지도 안산 단원고 학생 6명과 교사 2명 등 12명이 실종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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