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신으로 활발한 광복 활동을 펼쳤던 강화선 선생이 독립유공자가 됐습니다.
강화선 선생은 제 79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서 독립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여수지역에서는 41번째로 독립유공자가 됐습니다.
강화선 선생은 독립운동가 강병담 목사의 딸로 여수 남면에서 성장한 뒤 광주 수피아여고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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