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대학 연구실에서 50대 센터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광주시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의 한 연구센터 안에서 센터장 54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