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쾌적한공원만들기운동본부가 낭만포차를 즉각 이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낭만포차 도입 당시 의도와는 달리, 해양공원이 술판으로 전락했고 교통체증과 쓰레기 문제로 인근 주민들 피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는 시민 의견 수렴 결과, 낭만포차를 거북선대교 아래로 내년 7월까지 이전하기로 했는데 일부 반대 의견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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