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등을 돌며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양림동의 한 한의원에서 현금 9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13일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백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생활비가 없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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