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에 격분해 사귀던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21일) 저녁 7시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여자친구가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한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