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장록국가습지 지정을 위한 시민네트워크는 오늘(1일) 성명서를 내고 광주ㆍ전남에서만 습지 12곳이 없어지고 52곳의 면적이 감소했다며 장록습지를 국가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안정된 생태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장록습지의 생태적 연결성 유지를 위해서는 일부 구간이라도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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