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제 강제노역 피해 239명 집단 소송

작성 : 2019-03-31 13:42:23

광주전남지역의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와 유가족 239명이 집단 소송을 신청했습니다.

민주사회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25일부터 접수한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 신청자는 2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나 유가족은 다음달(4월)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접수처에서 소송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