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종업원 폭행한 조직폭력배 2년 만에 경찰 붙잡혀

작성 : 2019-04-30 15:18:42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다 종업원을 폭행한 조직폭력배가 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7년 광주시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막는 종업원과 손님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2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함께 범행을 저질렀던 공범 2명이 구속되자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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