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차에 방해가 된다며 주차 차량에 불을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광산구 우산동 한 도로에서 나란히 주차된 1톤 트럭과 승용차 밑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주차된 차로 택시를 타기 불편하다며 불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은 인근 상점 주인이 소화기로 진화해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0:20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 경찰 수사
2024-12-26 10:01
성탄절 맹추위에 신생아 숨져..'가자지구의 비극'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