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대회 앞두고 대테러종합훈련 열려

작성 : 2019-06-04 15:47:38

광주 세계수영대회를 한 달 여 앞두고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대테러 종합훈련이 열렸습니다.

대테러안전대책본부와 경찰특공대, 31사단 등 23개 기관 8백여 명은 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납치되거나 드론을 이용해 폭발물을 설치하는 등 테러 상황을 가정해 대응하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용섭 시장, 김영록 도시자 등이 참관한 가운데 1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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