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신안의 건축물 10곳 중 6곳이 화재안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지난 6월 말 기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마친 목포와 신안 건축물 2251곳 가운데 62%인 1401곳에서 불량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화재로 인한 참사 방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정부차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목포와 신안의 조사대상 건축물 가운데 74.2%가 조사를 마쳤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