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급을 책임지는 한전 등 전력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훈 의원이 한전과 한전 자회사 7개 기관의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979건에 달하는 사이버공격 시도가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94%는 전력생산과 공급을 담당하는 기관인 한전과 한수원, 전력거래소에 몰려 있어,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 유지를 위해 사이버보안망 강화 노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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