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관광명소인 낭만포차가 장소를 이전해 영업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종화동 해양공원에 터를 잡고 있던 낭만포차 17대를 인근 거북선대교 아래로 옮겨 영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낭만포차는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지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됐지만 교통체증과 소음, 쓰레기 불법투기가 심각해지면서 그동안 관련 민원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