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지역 일부 업체의 배출량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공개한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배출한 초미세먼지는 2천4백7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4백38톤보다 36톤 증가했습니다.
장성 고려시멘트 공장에서도 74톤을 배출해 지난해 58.7톤보다 늘어나는 등 초미세먼지 감축 대책의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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