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와 재난에 대비한 대규모 훈련이 오늘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실시됐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총기 인질 테러와 화학가스 폭발 상황을 가정해 경찰과 소방, 군 등 30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해 진압과 피해 복구훈련까지 진행됐습니다.
경찰청이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15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구,인천에 이어 올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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