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납치 살해 공범 혐의 조폭 친동생 징역 2년 6개월

작성 : 2019-12-13 15:02:47

50대 사업가를 납치살해한 사건에 가담한 혐의의 폭력조직 부두목의 친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5월 숨진 사업가 56살 A씨를 차에 태우고 서울까지 운전하며 납치 감금한 혐의를 받는 58살 조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7개월 넘게 도주 중인 주범 국제PJ파 부두목 조 씨에 대해 내년 1월 공개 수배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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