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낮은 가격에 팔겠다고 유인한 뒤 수억 원이 든 가방을 뺏고 달아난 40대 용의자를 경찰이 뒤쫓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비트코인을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팔겠다고 광주의 한 모텔방으로 유인한 뒤, 이를 구매하러 온 A씨의 현금 4억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40대 남성으로 특정되는 도주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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