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4.15 총선 민주당 광주 동남갑 윤영덕 예비후보 관계자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26일 최영호 예비후보가 신천지와 연관돼 있다는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후보 측 관계자의 자택과 개인사무실, 광주 남구 구의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최영호 후보 측은 남구청장 재직 시절 실무진이 처리한 봉사 활동 표창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천주교 신자인 자신이 신천지와 유착한 것처럼 꾸며 이메일과 휴대전화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윤 후보 측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2024-12-27 21:03
'근태 논란' 송민호..경찰,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압수수색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