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2항차를 유치했습니다.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라인의 자회사 씨랜드는 컨테이너 600TEU를 싣고 광양항을 거쳐 중국 다롄으로 향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남성해운은 오는 16일 처음으로 광양항에 기항합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2항차 유치로 연간 5만 2천 TEU의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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