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제로 열린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 동안 1억 원이 넘는 특산품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성군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나흘 동안 열린 세계차엑스포에 64,000 명이 참여했으며 1억 2,000만 원 상당의 차 특산품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세계차엑스포는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축제와 행사가 취소돼 차 판로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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