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N차 감염이 광주 대형 사우나로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 확진자의 N차 감염자로 지난 3일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서구 확진자가 방문했던 광주 남구 수정사우나에서 직원 등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장 위험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3일 확진된 효정요양병원 관련 80대가 오늘(5) 아침 숨지면서 광주의 누적 사망자는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6명이 추가된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1877명, 전남은 장성군 주민 1명이 확진돼 76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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