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시설에 대한 수사가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집합제한과 집합금지를 위반한 IM 선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TCS국제학교와 TCS에이스국제학교, 티쿤TCS국제학교 등 3곳을 감염병 예방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IM선교회와 관련해 광주에서는 지금까지 광주TCS국제학교와 TCS에이스국제학교에서 각각 126명과 49명이 발생했고, 안디옥교회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모두 3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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