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공무원 등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완도군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말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임시 중단한 공공 체육시설에 무단으로 들어가 테니스를 친 간부 공무원 등 3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노래연습장 합동 단속에서 주류 판매 등 불법행위를 한 10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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