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산업단지에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세계 최대 규모인 8.2GW급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기자재업체들의 공장 용지로 해남 화원산단 3공구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화원산단 3공구는 축구장 115배 규모인 82만 ㎡ 부지로, 지반이 제곱미터당 최대 30t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해상풍력 구조물 1기의 무게인 1,600t의 운송 중량 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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