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서 보살피지 못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24시간, 365일 돌보는 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2곳에 최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를 열고, 시설 이용을 거절당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 40명의 돌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40명을 추가 선발하는 등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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