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모든 위원회의 수당을 상생카드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광주시의 220여 개 위원회 회의 수당을 상생카드로 지급하자는 쓴소리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해, 반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광주쓴소리위원회는 지금까지 5차례 회의를 통해 환경 교통분야 34건을 비롯해 모두 96건의 문제 해결 방안과 정책을 광주시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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