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서 코로나19 발생이 계속 되면서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운전사가 확진되면서 순천지역 시내버스 종사자 40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와 함께 오늘 순천 시내버스 29개 노선이 단축ㆍ감축 운행됐습니다.
직원이 확진된 순천의 한 병원과 광양의 아동센터 종사자와 환자 등 백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도 실시됐는데, 다행이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순천지역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1000여 명에 달해, 추가 발생이 우려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16:42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긴급생계비 300만 원' 지급
2025-01-10 16:19
골프 접대받고 수사 무마해 준 경찰, 징역형 집유
2025-01-10 16:00
전라남도 "사고수습이 최우선, 추모공원은 수습 후 논의"
2025-01-10 15:52
'계엄 사전모의' 햄버거 회동..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2025-01-10 15:34
특별사법경찰관, 시내버스서 승객 성추행..피해자 엄벌 요구에도 '벌금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