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중식당에서 오늘 19일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개호 의원의 담양 지역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전남 14명, 광주 24명, 전북 2명, 서울 1명 등 모두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 광산구의 중식당과 광주 서구의 유흥업소, 초등학교 2곳과 유치원 1곳에 대해 코로나19 검사에 나섰습니다.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함평과 화순, 영광, 목포, 담양군수 등 자치단체장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19일 광주는 담양사무소 관련 2명을 포함해 송파구 주말부부 관련 1명, 감염 경로 미상 1명 등 4명이 추가됐고, 전남에서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이 담양에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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