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 광주와 전남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호프집 관련 6명을 비롯해 이개호 의원 사무실 관련 2명, 서울과 경남 진주 확진자 관련 각각 1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동구청 공무원 등 700여 명과 광주 모 여고 800여 명, 상무지구 우체국보험건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영암, 순천, 신안 등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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