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9.6명으로 직전 일주일 평균 10.6명에서 크게 줄지 않음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체육 관련 동호회 활동은 집합이 금지되며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유흥시설 5종은 영업 중단, 식당과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종교활동은 좌석 수 20% 이내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편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1명씩, 모두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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