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나이트클럽 외에도 광주ㆍ전남에서 산발적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유흥주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5명과 순천 나이트클럽 관련 등 오늘 하루 38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강진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이 의료진과 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사흘 연속 2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는 오늘도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2명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관련 3명 등 8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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