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추모 성명을 통해 "노무현 정신이 여전히 오월 광주에 살아있다며 광주 정신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23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의 추모 행사는 열리지 않은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전시가 진행 중인 오월미술관에는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21:15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1-09 20:45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아직 피해는 없어
2025-01-09 17:20
"추워도 너무 춥다"..강원도서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
2025-01-09 16:53
"운명을 알았나.." 도축장 실려 가던 젖소, 탈출 3시간 만 포획
2025-01-09 15:56
'제자 강제추행' 유명 프로파일러..징역 1년 6개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