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하던 중 실종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한 헬기 수색작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오늘(23) 오후 1시 반쯤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 구조헬기의 영공 진입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현지 기상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구조헬기와 국제구조대가 투입되면 수색작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지에는 파키스탄 구조헬기 2대와 한국과 러시아, 파키스탄, 이탈리아 등 산악인 10명으로 구성된 국제구조대가 조직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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