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적십자병원에 대한 활용방안이 이달 말쯤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80여억 원을 들여 사들인 옛 적십자병원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 중인데, 오는 28일쯤 진단 결과가 나오면 건물 보강과 활용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적십자병원이 사적지로 지정돼있는 만큼 원형 보존을 1차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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