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태의 빠른 종결을 기원하는 공연이 오는 27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관람료 천 원에 고품격 공연을 선사하는 '천원의 낭만' 행사인 이번 공연은 재즈피아니스트 고수호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아 등이 참여해 미얀마의 민중가요로 불리는 팝송과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재즈곡으로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객석 띄워앉기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로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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