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집단 음주나 취식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광주시가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야간에 염주체육관 등에서 벌어지는 집단 음주와 취식 행위가 코로나 집단 감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다음 달 3일까지 야간에 공원과 체육 시설 등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7명 등 모두 19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대구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2명 등 12명이 추가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10:34
"80조원 피해 예상" LA 대형 산불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2025-01-09 10:30
'女신도 성폭행·강제추행' JMS 정명석..징역 17년 확정
2025-01-09 10:08
"배달 1시간 반 기다려..숨통 끊어버려"..'배달앱' 막말 리뷰
2025-01-09 09:52
"오디션 보러온 건데.." 中 유명 배우, 태국서 인신매매 당해
2025-01-09 09:27
女교사 상대 3백여 건 '불법 촬영' 고3 남학생들, SKY 진학 앞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