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가 시작하자마자, 고흥과 광주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의 한 중학생이 확진된 뒤 같은 학교 학생 등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5명이 확진됐고, 해당 학생이 다니던 학원에서 다른 학교 학생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학생들의 가족들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지표 환자 포함해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흥군 금산면에서도 노인주간보호센터와 미역 작업장 등을 중심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5일 동안 관련 확진자가 73명이 됐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는 11명, 전남은 17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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