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사업을 추진중인 미래에셋이 논란이 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관광시설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은 "호텔과 워터파크,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은 전혀 바뀐 게 없다며 투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관광시설을 생활형 숙박시설과 동시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은 여수 경도에 1조 5천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복합해양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인데, 시의회와 시민단체가 투기 우려를 이유로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 철회를 요구하면서 사업이 잠정 중단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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