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광학소재 산업화를 지원하는 거점센터가 광주에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북구 첨단과학산업단지 한국광기술원에 카메라렌즈용 광학소재 산업화를 지원하는 광학소재산업 지원 거점센터를 오는 7월까지 조성하기로 하고 오늘(11일)부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자율주행차나 우주, 국방, 반도체 분야에서 활용되는 수입 광학소재를 국산화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전주기 기업지원 및 기업유치, 강소기업 육성 거점 역할도 수행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이번 거점센터 설립을 기반으로 관련 기업 4곳을 유치하고 강소기업 3개사 이상을 육성해 2026년까지 고용창출 1,400명,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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