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루동안 광주ㆍ전남에서 2,64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1,40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병원 2곳과 복지센터 1곳에서 확진자가 계속 추가됐고, 동구 소재 공공기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 경로 별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가 43.4%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확진자가 416명, 29.5%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전남에서는 1,241명이 확진됐습니다.
도시 지역인 △목포 221명 △순천 208명 △여수 205명 △나주 105명 △광양 71명의 확산세가 거셌습니다.
이 밖에도 △무안 69명 △영암 50명 △고흥 35명 △강진 33명 △장성 33명 △화순 29명 △보성 26명 △곡성 25명 △담양 23명 △영광 19명 △구례 18명 △해남 16명 △완도 15명 △신안 13명 △함평 12명 △장흥 8명 △진도 7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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